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 (문단 편집) === 요약 === '상죽이'가 네이버의 니얀다 팬카페를 주축으로 활동했기에 이 사건은 니얀다 팬카페의 역사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따라서 본 문단에서는 니얀다 팬카페 커뮤니티의 변화를 중심으로 상죽이의 행적을 요약한다. 우선 [[다음 카페]]의 경우 [[2007년]] [[재능방송]]의 방송 종료와 다음 카페 자체의 몰락이 맞물려 광고글이 판치는 유령 카페가 되었다. 상죽이는 여기서 활동하지는 않았으나 다음 카페에 쓰인 팬픽을 3기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그러므로 한국 니얀다 팬덤의 주요 거점이었던 네이버 카페가 '상죽이'의 근거지가 되었다. [[2005년]] 여러 개의 니얀다 팬카페가 생성되었는데 하나는 '''[[http://cafe.naver.com/flynyan|'난다 난다 니얀다']]'''였고 다른 하나는 '''[[http://cafe.naver.com/zkaps|'난다-카멘']]'''이었다. '상죽이'는 '난다-카멘'의 창립 멤버였는데 '난다-카멘'은 '난다 난다 니얀다'에 밀려 팬들의 본거지가 되지 못하고 밀려났다. 재능방송의 방송 종료 이후 '난다-카멘'은 문자 그대로 멸망했는데 상죽이는 2008년 이 카페에 자신이 만든 허구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게시글을 올리고 [[네이버 지식iN]]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본격적으로 3기가 존재한다는 허위 주장을 시작하였다. 이때 [[한국어 위키백과]]에 [[문서 훼손]]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곧 제지되었다. 이후에는 '난다 난다 니얀다'에 '니얀다'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하기도 하였다. '''즉, '니얀다'='상죽이'이다.''' 비슷한 시기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는 초대 매니저의 공백 사태가 이어지자 한 고참 멤버가 [[네이버]]에 차기 매니저를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른 멤버들은 그를 차기 매니저로 유력하게 생각하며 미리 축하를 보내기까지 했는데 네이버에서 2대 매니저로 ''''니얀다'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태가 시작되었다. 보통 매니저가 되면 카페 스탭을 다시 정하기 마련인데 '니얀다'는 그런 것 없이 1인 [[독재]] 시스템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니얀다'는 다른 팬들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3기 이야기를 꾸준히 언급하였고 이에 염증을 느낀 회원들은 결국 [[http://cafe.naver.com/niyanda299|'니얀다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니사모) 카페를 따로 차려 '상죽이'의 3기설 주장을 견제하는 일종의 [[대피소]] 겸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겼다. 다만 이들은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도 계속 활동하면서 결국 '니얀다'를 매니저직에서 끌어내린 후 카페에서 쫓아낸다. 이후 '니얀다'는 앙심을 품고 니사모에 잠입해 니사모 카페 채팅방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性)적 비속어를 적는 테러를 저질렀다.[* [[문재인 정부]] 시기부터 급속도로 많이 인용된 [[통매음]]이 있는 이상 두 번 다신 쓸 수 없는 수단이다.] 이후에도 '니얀다'는 '상죽이'라는 이름으로 니사모에서 여러 차례 인신공격을 일삼으면서 니얀다 팬들에게서 '상죽이'에 대한 반감이 매우 커졌다. '상죽이'는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니얀다 팬들에게 어디에서 사느냐고 묻고 ''''~에 사는 □□□는 니얀다 팬아트 그만 만들어라''''라는 허공의 메아리스러운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공격한 팬들은 네이버 카페 '니사모'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었기에 늘 역공을 당했으며 '니사모'에서는 그의 블로그를 폭파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멈추지 않는 그의 주장에 대한 팬들의 반격이 계속되면서 그의 입지는 서서히 좁아졌다. [[2014년]]부터는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의 문서에 3기 내용을 서술하려다가 번번히 막히고 급기야 3기 내용을 넣어 달라고 토론을 열었다가 나무위키 운영진에게 1개월 계정 정지 및 IP 영구차단 징계를 받고 자취를 감추기를 반복했다. 2016년 8월부터 나무위키의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의 내용이 방대해지자 이를 알게 된 '상죽이'의 반달로 인해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의 최대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타임라인#s-7|니얀다 반달 사태]]가 일어났다. 그러나 위키 이용자들은 이를 잘 방어하고 몇 개의 토론을 통해 '상죽이'를 완전히 축출했는데 이 과정에서 10년만에 3기 사건의 진상이 세상에 알려지고 상죽이는 완전히 몰락한다. 한국 니얀다 팬들이 팬카페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특성상[* 물론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팬카페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은 [[트위터]]나 일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만약 3기설 신봉자가 팬카페를 분리시켰다면 한국 니얀다 팬덤이 공중분해될 가능성도 굉장히 컸다. 다행히 팬카페 운영진 차원에서 3기가 존재하지 않음을 팬들에게 수차례 언급하고 3기설 신봉자들을 계속 설득했기 때문에 팬덤의 입장이 3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통일되었고 팬덤의 와해를 막을 수 있었다. 3기 소문을 듣고 신규 회원이 된 팬들 또한 3기는 없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배우게 되었다. '상죽이'를 막는 과정에서 팬덤의 중추로 급부상한 팬들은 모두 일선에서 물러났고[* 카툰네트워크 재방영 당시(2011년 ~ 2013년)에 활약한 사람들은 나무위키 반달 시기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페를 관리하기 어려웠으며 카툰네트워크 종영 이후부터 허위사실 유포를 막아낸 때까지의 시기(2013년 ~ 2017년)에 활약한 사람들도 [[2020년대]]에는 마찬가지의 상황이 되었다.] 팬덤의 중심은 트위터로 옮겨 가 트위터리안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